경기 재난기본소득 재난 긴급생활비 사용하기
경기 재난기본소득 재난 긴급생활비 사용하기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건강도 손해 경제도 손해인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경기도가 4월부터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 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경기도지사 이재명씨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코로나19로 맞게 된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밝혔답니다.
경기도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대상자 는 2020년 3월 23일 24시 기준시점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민인 경우이고, 나이 무관한 기본소득제 라고해요.
경기도는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씩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한다고 해요.
현재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서 신청 즉시 수령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성년인 경우 위임장 작성 필요하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데요.
이처럼 소멸 기간이 길지 않다보니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도 경제에 큰 타격이 있는데요. 경기 재난기본소득 을 지급함으로서 무엇보다 큰 장점으로는 가계지원 효과에 더해지니 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이 증대하는 이중효과가 있어요.
하루 빨리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꺾이고, 지역의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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