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재난비 10만원 신청 정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재난비 10만원 신청 정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이 4월부터 지급할 예정이였는데요.
경기도 10만원 신청 은 4월 9일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럼 그간 결정된 바 없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은 경기지역화폐 카드, 신용카드, 선불카드 2가지 방식이예요.
현재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답니다.
경기도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은 지역화폐와 신용카드의 경우 4월 9일부터 4월 말까지입니다.
경기도 재난비 사용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최대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자동소멸 됩니다.
경기도 재난비 사용처 는 주민등록주소지 시군 내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업소로 연 매출 10억 이하 업소만 가능하며 대형백화점과 대형 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와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제외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대상 은 올해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경기도민이 됩니다.
시 군마다 지급 금액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는데요. 화성시 는 1명당 10만원 긴급생활비 를 지급하는 것과 별도로 1명당 20만원 의 화성시 재난생계수당 을 추가 지급한다고 하네요.
화성시 주민은 4인 가구 기준으로 모두 120만원의 재난긴급생활비 를 받게 되는거죠.
또한 포천시 는 1명당 10만원 긴급생활비 를 지급하는 것과 별도로 1명당 40만원 의 포천시 재난생계수당 을 추가 지급한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포천시 주민은 4인 가구 기준으로 모두 200만원의 재난긴급생활비 를 받게 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은 경제정책으로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자금이 흐르고,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목적이라고 하네요.
현재 상황으로는 코로나가 점점 자리잡혀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조심해야할 때지만요.. 모두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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